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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C.I.V.A, I.B.I에 이어 '에이프릴' 합류…에이스로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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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윤채경이 그룹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윤채경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새 음반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윤채경은 건강 문제로 무대에 서지 못한 현주를 대신해 에이프릴 콘서트에서 임시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DSP미디어의 유일한 걸그룹인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데뷔해 차세대 걸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활동 3개월 만에 탈퇴한 리더 소민에 이어 지난 5월엔 현주가 잠정 휴식을 선언하며 4인조로 팀을 유지해왔다.


일본에서 활동한 그룹 퓨리티 멤버로 처음 이름을 알린 윤채경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룹 C.I.V.A와 I.B.I 등 프로젝트 그룹 멤버로 활동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경 합류로 에이프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 거 같네요"(dong****), "에이프릴도 이제 시동 거는 건가"(gksw****), "에이스가 합류했으니 망하진 않겠다"(minw****) 등의 반응을 보이며 채경의 합류로 도약할 에이프릴의 활약을 기대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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