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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보호무역' 트럼프 타격에 자동차주 낙폭 커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자동차주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보호 무역주의'를 공약으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된 데 따른 여파다.


10일 오후 2시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61%) 떨어진 13만500원을 기록하며 장 초반 대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장 초반 3%대 하락률을 보이던 기아차도 현재 4% 이상 떨어진 3만8200원에 거래중이다.


자동차 관련주인 한국타이어(-3.69%)와, 금호타이어(-5.21%)도 오전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장 초반 6% 넘게 떨어지던 자동차 부품기업 현대모비스는 현재 하락률을 소폭 만회해 24만8500원(-5.69%)에 거래되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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