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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솔로 음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태연의 신곡 ‘11:11’은 2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 6곳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솔로 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솔로 가수 태연은 높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음원을 공개한 MC몽의 신곡들도 선전하고 있다. MC몽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블랙홀’, ‘널 너무 사랑해서’는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한편 멜론에서는 트와이스 ‘TT’가 1위, EXO-CBX(첸백시) ‘Hey Mama!’ 2위, 태연 ‘11:11’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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