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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28)이 한국시리즈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김재환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4승제) 3차전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NC 선발 최금강(27)의 4구째를 공략,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그는 지난달 30일 안방에서 열린 2차전(5-1 두산 승) 솔로 홈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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