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3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칙적으로 그동안 견지해온 배당성향 30%는 당분간 유지할 생각"이라며 "궁극적으로 재무구조가 더 안정화되면 배당성향도 보다 시장친화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며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넘었으니 투자자가 기대하는 방향으로 충분히 진행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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