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제11회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10월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쉐보레 RV 고객 및 가족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캠핑 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오토캠핑은 맨 손 송어잡기, 문패 만들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쉐보레 콘서트에는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와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참석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매년 봄, 가을에 RV 오토캠핑을 개최해 가족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RV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누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탁월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가족여행과 레저 활동에 최적화 된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 등 RV 제품을 오토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매회 응모자수가 평균 5,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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