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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사돈끼리’의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26일 첫 방송을 마친 MBN ‘사돈끼리’에는 배우 김가연·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모델 심하은 부부의 양가 사돈들이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특히 혼전 임신과 이천수 복귀 문제로 혼인신고만 하고 살아온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오는 12월 17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사돈끼리’는 사돈이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관찰 예능이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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