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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다음달 부산서 박람회 열려…지역 경제 활성화 꾀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사전등록 시 입장 무료, 다채로운 창업특전·선물 등도 제공

프랜차이즈協, 다음달 부산서 박람회 열려…지역 경제 활성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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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새로운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다음달 부산에서 열린다.

2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140개 브랜드, 211개 부스가 참가,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그동안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브랜드 정보와 소비 흐름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고른 확산을 꾀하겠다는 것도 이번 박람회의 목적 중 하나다.

박람회 수익 중 일부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사회봉사위원회의 봉사단체와 부산의 사회시설기관에 문화공연 티켓을 기증함으로써 착한 기부문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홈페이지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사정등록 입장객에 한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양키캔들 및 주방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창업상담을 받은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대형TV,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현장 티켓요금은 3000원이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과 프랜차이즈본사를 대상으로 한 고용기초질서에 관한 노무교육도 박람회 기간 동안 무료로 실시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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