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도권매립지 동절기 폐기물 반입시간 조정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동절기 폐기물 반입시간을 조정한다.


생활폐기물은 오전 7시부터 반입하고 건설폐기물은 오전 7 20분, 하수슬러지는 오전 7시40분 등 20분 간격으로 반입이 허용된다. 반입 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4시이다.

단 매립현장 하역검사 대상이 아닌 음식물 탈리액은 지금처럼 오전 6시부터 반입한다.


공사는 매립현장 안전사고 방지와 불법폐기물 반입 근절 등을 위해 일출시간 등을 고려, 반입시간을 동·하절기로 나눠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어두운 상태에서 하역검사와 매립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불법폐기물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해 반입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