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준영 ";$txt="";$size="150,199,0";$no="20161024145225793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제6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준영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65·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이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거시경제학자로서 연구 성과는 물론 정부 경제정책 수립에도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상임으로 일하는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10월까지 3년간이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책연구기관들이 제 역할을 해주면서 창의적인 정책대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제시해 줘야 한다"며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경영혁신과 윤리의식 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05년 출범해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경제·인문사회 분야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도·관리하고 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원장·감사 등 임원에 대한 임면 권한을 가지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연구회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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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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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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