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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0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윌포드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알프레드 스미스 메모리얼 재단' 주최 자선행사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와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서 과거 대선후보들은 공격을 멈추고 휴전을 했다. 이 자선행사는 가톨릭 뉴욕대교구의 티모시 마이클 돌런 추기경이 주재하며 수익금은 가톨릭 재단에 기부된다.
전날 토론에서 극단적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공격했던 두 후보들은 행사 초반에는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악수를 하며 인사하거나 웃으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사진=AP연합뉴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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