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내달 10일 39개 기관과 공동으로 '2016년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은행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의 ▲서민금융 상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일자리 상담,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임대주택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관은 국민·농협·신한·우리·SC·KEB하나·기업·씨티·수협 등 9개 은행과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장학재단, 주택금융공사, KCB, NICE평가정보 등 서민금융유관기관이다. 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구청, 서울주택도시공사, 중소기업 18개사가 참여해 취업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금감원, 은행 등의 홈페이지와 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1월4일까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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