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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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득문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사장은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중진공에 입사해 기금관리실장, 중남부권본부장,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임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중소기업 정책지원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로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기관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진흥 및 제품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5년 설립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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