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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란 진출 위한 중기 위한 특강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란 시장 진출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란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의 이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현지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란은 인구 8000만명의 대규모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원유, 가스 등 많은 자원을 가진 나라다.

교육 프로그램은 ▲ 이란의 주요 산업 현황 및 진출방안 ▲ 향후 이란 경제 전망 ▲ 이란 시장 진출 노하우 전수 등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이다.


중진공 구본종 마케팅사업처장은 “대통령 순방 및 경제 제재 완화로 관심이 높아진 이란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13일, 부산역) 및 온라인수출마케팅 활용전략(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되는 교육관련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로 하면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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