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연인 반서진, SNS 재개 “사랑해 울 곰탱이”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재산이 몰수되고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그의 연인 반서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나는 피부 관리 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서진은 피부 관리샵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을 덮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티 없이 맑고 광채가 나는 그의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반서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 울 곰탱이. 또 하루가 가네. 금요일 안녕.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희진의 구속 이후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가 싶더니 다시 운영을 재개한 것.

한편 반서진은 앞서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구속되자 이희진이 운영하던 회사 중 하나인 쇼핑몰 ‘반러브’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