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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일본 카시오의 국내 라이선스 업체인 지코스모는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의 남녀겸용 디자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BGA-230 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색상이 다양하게 추가됐고 3D 숫자판과 10기압 방수 등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전국 카시오 직영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18만원이다. 지코스모 홈페이지에서 제품과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코스모 관계자는 "베이비지 유니섹스 디자인 컬렉션은 좀 더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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