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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유·화학株,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상승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3분 S-Oil은 전일 대비 1.74%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일보다 1.26% 상승한 16만500원, GS는 1.33% 오른 5만3300원, LG화학은 1.72% 뛴 23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간밤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정유화학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주 전거래일보다 1.54달러(3.1%) 상승한 배럴당 51.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WTI는 장중 한때 51.6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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