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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대형 커피전문점 관리자 대상 안전 교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 55명 대상 화재안전실습·응급처치 등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주지역 대형 커피전문점 관리자 5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형 커피전문점의 특성상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4시간에 걸쳐 안전사고사례, 화재안전 실습,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은 다양한 고객이 찾는 커피전문점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응급처치 할 수 있도록 지혈, 기도확보,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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