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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건물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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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 국토위원장, 국제 심포지엄 개최


상업용 건물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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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사진)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은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도서관에서 '신기후체제 시대 상업용 건물의 글로벌 시장 변화와 국내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선 인도의 건축가 아쇼크 비랄이 '저탄소도시의 회복'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부동산전문기업인 CBRE의 팀쉔 이사, 영국 카본트러스트의 다란메셈 사장, ICT전문기업인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사의 장 밥티스트 하자드 부사장 등이 글로벌 시장 변화와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건물 등의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의 좌장은 김귀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고 프라납바루아 GGGI 시니어매니저, 배성호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 전의찬 세종대학교 교수, 김용수 한국FM학회 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조 위원장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건축시장 활성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에서 적극적인 대응책과 지원책을 마련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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