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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백악관 남쪽 잔디밭(사우스론)에서 텍사스 공대의 캐서린 헤이호 기후학 박사(가운데),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함께 서 있다. 이들은 백악관 행사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워싱턴(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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