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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을 휩쓴 허리케인 매슈로 정박되어 있던 배가 선창가까지 밀려올라와 있다. 9일(현지시간) 한 남자가 배를 바라보고 있다.
힐튼헤드(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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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10.10 09:55
힐튼헤드(미국)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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