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6일 정무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총 11개 상임위를 열어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하는 정무위에서는 한미약품의 주식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적인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문위 서울시특별교육청 국감에서는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어 있다.
안전행정위원회 경찰청 국감에서는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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