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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4일 오후 3시16분 경주에서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 북위 35.76, 동경 129.19다.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이후로 이날 오후 3시16분까지 총 458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1.5이상 3.0 미만의 여진이 440회, 3.0 이상 4.0 미만은 16회, 4.0 이상 5.0 미만은 2회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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