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만9000(1.19%)원 오른 16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장중 5거래일만에 160만원선을 회복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고로 인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10% 정도 감소한 7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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