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태풍이 쓸어간 건 또 있었다…日 백화점 9월 매출 ↓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태풍이 쓸어간 건 또 있었다…日 백화점 9월 매출 ↓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호우가 내린 푸젠성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AP =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지난 달 태풍 17호 '메기'등 대형 태풍이 일본을 휩쓸고 간 가운데, 4대 대형백화점 매출도 함께 줄었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본 최대 백화점인 미쓰코시 이세탄은 의류와 보석 등의 판매가 저조해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4.9% 감소했으며,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매출 역시 16.9% 줄었다.


다이마루·마쓰자카야 백화점을 운영하는 J. 프론트리테일링은 매출이 8.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카시마야 백화점 역시 남성·여성의류, 아동복, 식료품 등의 매출이 둔화되며 매출이 4.3% 감소했다.


소고·세이부 백화점은 7개월만에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그 폭이 0.2%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