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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환구단과 서울광장을 잇는 횡단보도 설치를 11일 완료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광장과 환구단 횡단보도 설치로 그동안 시청삼거리 횡단보도로 약 300m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도심 모든 방향 횡단보도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보행 접근성 향상을 위해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있다. 내년까지 황단보도 3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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