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장초반 680선 횡보세…지진 테마株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와 외국인·기관의 순매도로 장초반 횡보세다.


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2.10포인트(0.31%) 오른 688.8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2.58포인트 오른 689.34로 출발했다.

이시각 개인이 4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억원, 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0.9%), 유통(0.76%), 컴퓨터서비스(0.73%)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운송(-0.47%), 정보기기(-0.45%), 인터넷(-0.3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코미팜(2.62%), 파라다이스(1.26%), 로엔(0.66%)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휴젤(-1.07%), 카카오(-0.6%), CJ E&M(-0.4%) 등은 하락하고 있다.


특히 전날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발생으로 삼영엠텍이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지진 관련주인 대창스틸과 포메탈 등도 2~3% 내외로 오름세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