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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 V20 출시…지원금 받으면 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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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 V20 출시…지원금 받으면 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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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KT가 29일 출시된 LG전자 스마트폰 V20에 최고 24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점 추가 지원금(15%)을 받으면 최저 61만57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V20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3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32.8에서는 공시지원금 7만5000원을 지급, 최저 81만35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6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65.8에서는 15만원의 지원금을 줘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72만7300원에 판매된다.

V20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하고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 B&O 플레이와 협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사운드를 구현했다. V20와 함께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도 B&O 플레이가 디자인 및 튜닝을 진행해 V20의 '명품 사운드'를 왜곡 없이 즐길 수 있다.


KT는 다음 달 8일까지 V2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월15~1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KT멤버십 VOYAGE to Jarasum' 페스티벌의 1일권 티켓 2매(일별 20명), 구글 크롬캐스트와 V20 케이스(1200명)를 증정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V20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V20을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통신비 할인과 함께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최대 46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T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 포인트를 모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V20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음원 콘텐츠 지원도 강화한다. LG전자는 V20 구매고객에게 통신사별로 멜론, 엠넷닷컴, 지니의 음원 듣기 및 저장 2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구매고객은 오는 10월7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LG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LG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니버설뮤직의 하이파이 음원을 건당 990원에 다운받을 수도 있다.


또한 10월 31일까지 한달 간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 톤플러스(HBS-900)'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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