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립밤 전문 브랜드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패션모델 여연희를 발탁하고 촬영한 온라인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광고는 립밤의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습 진정 보호 등 입술 건강 관리에 중요한 3가지 사항(보습 진정 보호)과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주요 성분 등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여연희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해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최후의 3인까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서 입술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챕스틱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은 아쿠아 모이스처(보습), 오메가 3/6/9(진정), 식물성 마데카소사이드(보호) 등의 성분으로 건조한 가을 겨울철 손상되기 쉬운 입술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연구에 따르면, 입술은 피부 중 가장 얇고 연약한 부위로,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는 수분 공급, 각종 자극에 대한 보호 및 진정 등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김유섭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은 강화된 성분으로 보습 진정 보호 등 건조한 가을 겨울철 특히 중요한 '트리플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이번 온라인 광고를 시작으로 립밤의 주 소비층인 2030 여성들과의 스킨십 기회를 늘려가며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강점은 물론, 립밤 전문 브랜드로서 보습 진정 보호 등 입술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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