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KT가 3분기 실적 성장 전망에 상승중이다.
22일 오전 9시5분 KT는 전일 대비 0.81% 상승한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KT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3%, 14.3% 증가한 5조6752억원, 39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 전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탄력은 여전히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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