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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 합병 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어 두 회사의 합병 인가안을 의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7월 금융위에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을 인가해달라고 신청했고, 이 안건은 지난 7일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


애초 합병기일을 11월1일로 잡았던 양사는 최근 이를 12월29일로 변경했다.

각사의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11월4일 열리며, 합병등기는 12월30일 이뤄질 예정이다.


통합 증권사명은 '미래에셋대우'로 하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20일로 정해졌다.


일정대로 통합 작업이 진행되면 올해 안에 자기자본 6조7000억원 규모의 국내 1위 증권사가 탄생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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