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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현 소장 등 6명 '대한민국학술원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박삼옥ㆍ안순일ㆍ강봉균ㆍ이종무ㆍ이용환 교수도 수상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병현 한국고전세계화연구소장 등 6명의 석학이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21일 학술원 회의실에서 제61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술원상은 국내 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상이다. 학술원이 1955년부터 매년 세계 수준의 연구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인문학부문 2명, 자연과학기초부문 2명, 자연과학응용부문 2명 등 6명이다. 인문학부문에서는 최 소장과 박삼옥 서울대 명예교수, 자연과학기초부문에서는 안순일 연세대 교수와 강봉균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응용부문에서는 이종무 인하대 교수와 이용환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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