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가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가 현지 미슐랭 셰프를 초청해 독일의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미슐랭 브루노 에버만 셰프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으로 16살 이후 요리 견습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미슐랭 레스토랑의 조리장을 역임한 미남셰프로 세계의 음식을 수집, 연구하는 음식 여행 셰프다.
이번에 준비될 독일식 메뉴는 당근과 스페츌레와 덤블링을 곁들인 독일식 글라쉬 요리, 그래비 소스와 양배추를 곁들인 독일식 돈육 요리, 오이 피클을 곁들인 독일식 감자 샐러드, 건포도를 가미한 독일식 당근 샐러드, 양파를 곁들인 독일식 적양배추 샐러드, 오렌지를 곁들인 독일식 당근 샐러드 등이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평일 1인 성인기준 점심 2만9700원, 저녁은 5만4000원이다. 주말 및 공휴일은 5만8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