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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기업 지원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섬유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6 섬유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 참가 업체를 오는 30일까지 4개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선정된 기업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등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또 수출 능력 및 해외전시회 참가실적 등을 평가해 연 1회 500만원 한도로 전시회 참가비용도 지원해준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2500만달러 이하 수출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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