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유럽증시는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25% 상승한 6830.7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지수도 0.19% 오른 1만393.86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13% 하락한 4388.60을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일본 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회의에 주목하며 신중한 접근을 보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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