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85% 오른 6730.3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51% 상승한 1만431.2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07% 오른 4373.22에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런던및 유럽 증시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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