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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 ‘자연은 맛있다’ 가을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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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어묵 등을 활용한 가을에 어울리는 국물 면 요리 2종

풀무원 이씨엠디, ‘자연은 맛있다’ 가을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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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한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가 가을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은 맛있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 ‘가마보코 어묵국수’ 등 총 2종이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 면 요리로 제철 재료로 맛을 내 가을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는 가을에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버섯을 활용한 면 요리다. 표고버섯, 애느타리버섯 등 2종의 버섯과 소고기로 깊은 맛을 우려내고 미역과 대파로 향을 살려 맑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가마보코 어묵국수’는 새우, 북어 등 8가지 자연재료로 우려낸 해물 육수에 수제 어묵을 더한 메뉴다. ‘우엉 가마보코’, ‘흰살 생선 가마보코’ 등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의 어묵과 구운 대파, 목이버섯, 조린 무 등을 고명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과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유자후추를 더해 은은한 유자향까지 느낄 수 있다.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 본부장은 “자연재료로 건강한 맛의 면 요리를 선보여 온 ‘자연은 맛있다’가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고 제철 식재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원칙을 담아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요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은 맛있다’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정신을 고스란히 반영한 면 요리 전문점이다. ‘무(無)첨가 원칙’을 기반으로 풀무원 생면과 원물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살린 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은 맛있다’는 삼성동 코엑스몰을 시작으로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경기도 산본 롯데피트인, 판교 라스트리트 등 복합 쇼핑몰에 입점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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