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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올 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맹활약한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이 정규리그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열한 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BBC는 라운드별로 눈에 띈 선수들 중 포지션별로 열한 명을 뽑아 베스트11을 선정한다.
손흥민이 이번 라운드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두 골과 도움 하나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해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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