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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시즌1·2때는 진짜 아쉬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삼시세끼 유해진 "시즌1·2때는 진짜 아쉬웠다"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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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삼시세끼'가 막을 내렸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고창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세끼 가족들은 손호준과 남주혁의 염원인 소갈비찜을 위해 마지막까지 폭풍 노동에 시달렸다. 멜론 따기와 배 따기에 나서 12만원을 벌었고 곧장 갈비를 구입했다. 차승원은 마지막 만찬 갈비찜을 위해 온갖 정성을 들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시즌1, 2때는 진짜 아쉬웠다. 그때보다는 지금이 마음이 조금은 가볍다. 이번에는 왠지 또 보겠지. 이런 막연함이 생긴다”라며 시즌4의 바람을 전했다.


남주혁 역시 "언젠간 다시 꼭 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사진이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더 확실히 든다”고 했고 손호준은 "제가 어딜 가 보고 싶고, 뭘 해 보고 싶고 이런 건 없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 주혁이랑 어딜 가도 재밌을 것 같다. 뭐든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삼시세끼'의 후속으로는 백종원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쿠닷편(이하 '고고고')’이 방송된다. tvN과 tvN Asia가 공동 제작하는 '고고고'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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