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노조, 군민과 더불어 따뜻한 추석 만들기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고창군노조, 군민과 더불어 따뜻한 추석 만들기
AD


"전통시장 살리고 어려운 이웃 도우며 솔선수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


고창군노조는 8일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지급하고 상품권 구입 시 할인된 80만원을 지역 내 장애인시설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노조에서 조합원 기념품 구입 예산을 고창군과 더불어 군민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고창전통시장 상인은 고창군노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단체로 구매한 사실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느티나무(장애인거주시설)를 운영하는 김혜정 원장은 개인운영시설로 정말 어려움이 많았는데 고창군노조에서 전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찾아 왔다는 말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군노조가 지역 농산물판매를 비롯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체험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창군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노조가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전국 최고의 노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온누리상품권 구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참봉사를, 조합원에 행복을 실현하는 고창군노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