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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박용택(가운데)이 프로야구 통산 3,000루타 달성 시상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순길 LG단장, 박용택, 양상문 감독, 김시진 경기감독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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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9.09 18:2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박용택(가운데)이 프로야구 통산 3,000루타 달성 시상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순길 LG단장, 박용택, 양상문 감독, 김시진 경기감독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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