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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진, 삼성전자 IoT 상용화…핵심제품 공급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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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진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상용화할 것이란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10시5분 현재 삼진은 전거래일 대비 2.05%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IoT 기능을 갖춘 제품을 준비하고 IoT 허브 ‘스마트싱스’의 국내 출시를 추진해 온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IoT 구현의 핵심 스마트싱스 소개를 시작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국내 홈페이지를 열고 스마트싱스를 통한 미래 스마트홈의 모습을 설명했다.

삼진은 아틱 모듈에 사용되는 센서, 보드 등의 부품을 납품하고, 스마트싱스 허브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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