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진이 정부가 사물 인터넷(IoT) 등 신사업 육성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진은 전거래일 대비 4.84% 오른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부는 기존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에 더해 산업개혁을 추가한 이른바 '4+1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개혁은 바이오·헬스,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해운·조선 등 취약업종 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다음주 신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삼진은 삼성전자에 IoT 핵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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