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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에 신규 개통 도로 정보를 업데이트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개통도로는 동해고속도로 동해-삼척 구간, 국도59호선 단양~가곡 구간, 계백로 우회도로의 램프구간 등 모두 다섯 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규 개통도로에 대한 현장 조사 및 실사를 진행했고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연휴 기간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 센터 상주근무와 재택 근무를 병행하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추석에 모두 2~30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며 "서비스 품질 유지에 신경쓰겠다"고 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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