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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나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는 불안한 대기 탓에 강원영서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강수확률은 60~70%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돼 아침 운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영서와 영남 지방에도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동해안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오후에 비가 오겠고,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지나갈 예정이다.
미세먼지도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보통'수준으로 나아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광주 30도로 어제와 비슷해 중부지방은 비교적 선선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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