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7일 나루나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16 방과후학교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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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초등학생들이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끼와 기량을 맘껏 펼치는 ‘2016 방과후학교 발표회’를 7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이번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발표회는 서울광진초등학교를 포함 9개 초등학교가 참가, 총 9개팀 254명의 어린이가 댄스, 합창,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 참가팀 공연 외에도 식전행사로 공연전문 재능나눔봉사단인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비트박스, 난타, 방송댄스 무대도 펼쳐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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