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추석 경품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추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 당첨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 고객 누구나 전시장 내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석 명절을 고려해 1등은 와인 세트, 2등은 귀성·귀경길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유권이 그리고 3등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키링이 증정된다.
더불어 한성자동차는 독일의 전통적인 축제이자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다음달 7~8일 양일 간 개최될 예정이다. 무제한 맥주와 독일 축제음식 제공 그리고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전시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0팀(800명)을 초청한다.
이밖에도 9월 한달 간 차량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2016년식 더 S클래스 모델(마이바흐, AMG 포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세계적인 음향 전문기업 하만 카돈의 오닉스3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추석명절이 있는 이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전시장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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