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오는 21일 울산문구축구장에서 ‘중구·울주군 데이’로 하는 성남전 홈경기 홍보를 위해 중구청과 울주군청을 방문했다.
울산은 ‘중구·울주군데이’를 맞아 2일 김용대, 김인성이 울주군청을, 5일 윤정환 감독, 김용대가 중구청을 방문해 신장열 울주군수과 박성민 중구청장을 만나고 사인볼과 유니폼을 전달했다.
울산은 매년 지역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도 도모하는 구민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홈경기는 ‘중구·울주군데이’로 열리며 올해 두 번째 구군데이 행사다.
지난 8월 ‘동구·북구데이’로 열린 광주와의 경기에는 시즌 최다 관중인 2만239명이 입장해 성황을 이룬바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