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 거래 고객을 초청해 지난 1일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작년부터 ‘주식투자의 쉼표, BanKIS 힐링캠프’ 라는 명칭으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힐링’이라는 컨셉에 맞춰 전통차와 한적한 창덕궁이 내려다 보이는 고즈넉한 카페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증권 대표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1교시 ‘2016년 연말증시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2교시에는 박제영 차장이 ‘시장 상황에 따른 종목선정 방법’이라는 주제로 본인만의 시장 보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종료 후에는 앵커와의 Tea Time을 통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 ‘이프렌드 에어’ 앵커가 선정한 그 날의 대표종목을 한 달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에어(Air) 처방전’ 문자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힐링캠프는 이프렌드 에어 대표 앵커들의 차별화된 투자전략 제공과 꾸준한 소통으로 고객 만족도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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