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전 11시 30분까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 박현준 본부장이 출연하여 대표펀드인 ‘한국투자네비게이터펀드’의 성공 철학과 향후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문선 스몰캡 팀장이 투자전략과 유망 테마를 제시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이프렌드 에어의 포트폴리오 코너 소개와 함께 3분기 수익률을 공개한다.
아울러 오는 9일까지 ‘꿩 먹고 알 먹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HTS ‘eFriend Air 주식종합주문[0902]’화면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만원에서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Business 송상엽 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투자설명회는 남은 2016년 시장 전략을 세워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근 어려워진 중소형주 흐름에 대응할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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